근황을 너무 안 올린 것 같아서
최근의 소식을 적자면
포도를 참 좋아해서 매주 굉장한 양의 포도를 사료로 섭취 중인데요,
이제 거봉을 먹을 수 있는 시기도 얼마 안 남아서 약간 아쉽네요
여러분도 거봉 철이 끝나기 전에 저와 함께 마지막 포도를 음미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주 맛이 좋아요.
그리고 불환곡 연재 종료 이후 올려볼까 했던 작약만가 관련 단편과 텍스트 등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라
어디에 올릴까 고민 중이기도 합니다.
사실 티스토리를 이렇게 오래 남겨두게 될 줄 몰랐거든요.
재연재 관련해선 카카오웹툰과 조율중입니다.
올해 안에 정확한 내용이 결정될 듯 싶습니다.
꾸준히 찾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독자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사정상 한 분씩 답변을 올리기는 어렵지만 모니터 너머에서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조만간 다시 만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