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RNO

근황을 너무 안 올린 것 같아서

최근의 소식을 적자면

포도를 참 좋아해서 매주 굉장한 양의 포도를 사료로 섭취 중인데요,

이제 거봉을 먹을 수 있는 시기도 얼마 안 남아서 약간 아쉽네요

여러분도 거봉 철이 끝나기 전에 저와 함께 마지막 포도를 음미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주 맛이 좋아요.

그리고 불환곡 연재 종료 이후 올려볼까 했던 작약만가 관련 단편과 텍스트 등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라

어디에 올릴까 고민 중이기도 합니다.

사실 티스토리를 이렇게 오래 남겨두게 될 줄 몰랐거든요.

재연재 관련해선 카카오웹툰과 조율중입니다.

올해 안에 정확한 내용이 결정될 듯 싶습니다.

꾸준히 찾아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독자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사정상 한 분씩 답변을 올리기는 어렵지만 모니터 너머에서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조만간 다시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싫다

그동안은 각색과 스토리로 각기 다른 작품을 작업 중이었고, 조만간 이 작품들의 완결분까지 축적이 될 예정이라

타사 작품 작업이 끝난 이후에야 제 차기작 윤곽을 잡아 확답을 드릴 수 있을듯합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설날 되세요.

-이전 작업 a/s 관련 문의는 chinook47xa@gmail.com 시기상 업무 내용 이외에는 답변이 어렵습니다, 모쪼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손풀기

드레스는....재미가 없다...

허허 오늘도 또

지메일 앱 알람 오류로 메일 답장 누락이 생겼습니다.

현재 모두 답변을 드린 상태며 

특히 팬아트를 보내주셨던 분 정말 고의가 아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오늘의 은혜는 롱희와 가능이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갚겠습니다

18년도 3-4분기 명예훼손 및 지속적인 악플에 대해 16인 고소 끝났습니다.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법적 대응하지 않고 봐드리고 있었기 때문에 3-4분기 엑기스만 모인 스페셜리스트라고 하실 수 있겠네요.

자랑스러워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자신이 특정 사이트 소속임을 강조하며,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성적인 욕설 및 여성비하적인 어휘를 사용하는 분들이 유독 많습니다.

이런 어휘는 제가 아니라도 소환 당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하시길 요청드리며,

'사비랑' 작가님의 네이버 웹소설 '연못에 핀 목화-송경별곡' 삽화를 맡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알아봐주시는 분이 많아서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무사히 오픈한 상태구요

장르는 역사/전쟁, 고려말 배경의 소설로 현재 1화 등록되어 있습니다~

작업된 표지가 약간 변동사항이 있을 예정인데요

▲ 요렇게 담백한 터치에서 (오픈당시 표지)

▲ 이렇게 고전물 느낌을 내는 쪽으로 변동될 예정입니다. (변경된 표지)

1화 오픈 당시 보신 분들이라면 첫번째 표지 일러를 보셨을 텐데

사비랑 작가님께서 원작의 분위기에 맞는 표지로 아래쪽 표지를 원하셔서 오늘 변경 되었습니다~ 

표지 느낌이 변경되었지만 삽화가 변경이나 오류가 생긴것은 아니니 편하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필력이 뛰어난 작가님이니만치 역사물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아주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업데이트는 매주 수/토요일입니다.

또 매주 토요일마다 뵙게 되었군요:)

퍼시픽 작가님의 < 연영가 >(시크노블) 일러스트 작업이 며칠전에 끝났습니다.

카카오 페이지를 통해 곧 서비스된다고 합니다.

외주작품 선공개를 허락해주신 곳은 처음이라 연영가의 플랫폼 공개가 되기 전이지만 올립니다!  ^▼^

모바일 화면을 기준으로 작업했기 때문에 반짝거리는 오브젝트를 좀 많이 사용했습니다.

 무척 재밌게 작업했어요

연영가 , 시크노블 , 연영가 표지